파리 메트로 4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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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리 메트로 4호선은 프랑스 파리 지하철 노선 중 하나로, 1908년 개통되어 센 강을 통과하는 최초의 노선이다. 4호선은 여러 차례 연장 및 기술적 변화를 거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23년 12월부터 완전 무인 열차로 운행된다. 총 12.1km의 노선에 27개 역이 있으며, 파리 북역, 시테 섬, 라틴 구역 등 주요 시설과 관광 명소를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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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메트로 4호선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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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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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이름 | 4호선 |
노선망 | 파리 메트로 |
개통 연도 | 1908년 |
종착역 | 포르트 드 클리냥쿠르 바뉴-뤼시 오브라크 |
운영 기관 | 파리 교통 공단 |
운행 시스템 | 자동 (SAET) |
사용 차량 | MP 89CA (2023년 6월 5일 현재 21대 운행) MP 05 (2023년 2월 10일 현재 11대 운행) MP 14 (2024년 2월 12일 현재 18대 운행) |
역 수 | 29 |
노선 길이 | 13.9 km |
궤간 | 1,435 mm 차륜 간 거리 |
전력 공급 | 직류 750 볼트, 선로 양쪽에 가이드 바 |
연간 승객 수 | 1억 7100만 명 |
교통량 순위 | 2위/16개 노선 |
연결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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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보 | |
일본어 정보 | |
노선명 | 4호선 |
노선색 | #bb4b9c |
노선망 | 파리 메트로 |
기점 | 포르트 드 클리냥쿠르 역 |
종점 | 바뉴=뤼시 오블라크 역 |
역 수 | 29 |
개업 | 1908년 |
운영자 | 파리 교통 공단 |
노선 거리 | 13.9 km |
궤간 | 1,435 mm |
선로 수 | 복선 |
전철화 방식 | 직류 750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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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 |
노선명 | 파리 메트로 4호선 |
배경색 | #b93b8f |
체계 | 파리 메트로 |
상태 | 영업 중 |
기점 | 포르트 드 클리냥쿠르 역 일드프랑스 파리 |
종점 | 포르트 드 오를레앙 역 일드프랑스 파리 |
역 수 | 26 |
개통일 | 1908년 |
운영자 | 파리 교통 공단 |
실거리 | 10.6 km |
궤간 | 1,435 mm (표준궤) |
선로 | 2 |
전철화 | 제3궤조 직류 750 V |
2. 역사
1908년 4월 21일 파리 메트로 4호선의 첫 구간인 포르트 드 클리냥쿠르와 샤틀레 사이 구간이 개통되었다.[3] 1909년 10월 30일에는 포르트 도를레앙과 라스파이유 사이의 남쪽 구간이 개통되었다.[4] 이 두 구간은 1910년 1월 9일 샤틀레와 라스파이유를 잇는 터널을 통해 연결되었고, 4호선은 센 강을 지하로 통과하는 최초의 노선이 되었다.[3]
4호선은 원래 루브르 거리 아래를 지나 센 강 아래, 프랑스 학술원 아래를 지나 포르트 도를레앙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계획되었다.[3] 그러나 오스만의 파리 개조 계획으로 인한 공사 지연과 프랑스 학술원 아래로 노선이 통과하는 것에 대한 학자들의 반대로 인해, 노선은 샤틀레 광장과 시테 섬을 통해 동쪽으로 변경되었다.[3]
1905년 레옹 샤뇨의 회사에서 센 강 지하 통과 공사를 시작했다.[3] 금속 케이슨을 강둑에 설치하여 강바닥에 가라앉히는 방식을 사용했다. 센 강 북쪽 물줄기에는 3개, 남쪽 물줄기에는 2개의 케이슨이 필요했다.[3] 또한 생-미셸역과 센 강 사이의 포화된 토양을 동결시키는 작업도 진행되었다.[3]
1910년 1월, 세기 최악의 홍수로 인해 센 강 수위가 범람하면서 4호선 운행이 중단되었다.[3] 2월 동안 홍수 수위가 낮아지면서 점진적으로 운행이 재개되었지만, 4월 6일이 되어서야 완전한 운행이 재개되었다.[3]
1960년대 초, 4호선은 혼잡한 노선이었다. 1967년 고무차륜 열차를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궤도를 개조했다. MP 59 차량이 기존의 강철 바퀴 스프라그-톰슨 차량을 대체했다.[10] 1965년 10월 초, 열차 길이를 5량에서 6량으로 늘리기 위해 역의 길이를 확장했고, 1966년 10월 3일, MP 59 전동차로 구성된 첫 번째 6량 열차가 운행을 시작했다. 1967년 7월 17일, 마지막 강철 차륜 열차가 운행을 종료했다.[10]
1971년 2월, 4호선은 "그리크"(Grecque) 시스템을 도입하여 반자동 운전을 시작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열차는 운전자가 출발 신호를 보내면 자동으로 다음 역까지 운행하여 정차할 수 있었다.[11] 1977년 10월 3일, 레 알 역이 새로운 RER 네트워크와의 환승을 위해 재건되었다.[12]
1930년경에는 M4계 차량이 사용되었으며, 고무차륜 방식으로 교체되기 전까지 300만 킬로미터 이상을 주행했다. 1966년 10월부터 1967년 7월까지 MP59계 차량으로 교체되었다. 1997년에는 1호선에 MP89계 차량이 도입되면서 1호선에서 사용하던 MP59계 차량이 4호선으로 이동했다.
2013년 3월 23일, 마리 드 몽루주까지의 연장 구간이 개통되면서 4호선은 개통 이후 처음으로 연장되었다.[14] 2011년에는 4호선의 MP 59 전동차의 수명이 다해가면서 차량 갱신 필요성이 커졌다. RATP는 1호선의 MP 59를 MP 89CC 차량으로 교체할 수 있었다. 2010년 야간에 MP 89 시험 운행이 이루어졌고, 2011년 4월 첫 번째 열차가 4호선으로 이전되어 5월 23일에 운행을 시작했다.[14] 2012년 12월 21일, 마지막 MP 59가 45년간의 운행을 마치고 퇴역했다.[14]
마리 드 몽루주 개통 이후, 남쪽으로 1.8km를 연장하여 몽루주와 바뇌 경계에 바르바라역과 바뇌-뤼시 오브락역을 신설하는 계획이 추진되었다. 2014년에 착공하여[15] 2022년 1월 13일에 개통되었다.[1]
파리 메트로 1호선과 마찬가지로 4호선도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되었다.[17] 2016년 지멘스가 자동화 계약을 수주했으며,[19] 2022년 9월 12일 최초의 자동 열차 운행이 시작되었다. 2023년 12월 15일 운전사 운전 서비스가 종료되었고, 12월 16일부터 완전 무인 열차로 운행된다.[20]
일 드 프랑스 지역은 생투앙의 "부두"까지 북쪽으로 연장하는 계획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 연장은 생투앙 시청을 경유하며, 파리 메트로 4호선은 13호선의 생드니 지선 및 14호선과 연결될 예정이다.[21]
2. 1. 초기 역사 (1908년 ~ 1910년)
1908년 4월 21일, 파리 메트로 4호선의 첫 구간인 포르트 드 클리냥쿠르와 샤틀레 사이 구간이 개통되었다.[3] 1909년 10월 30일에는 포르트 도를레앙과 라스파이유 사이의 남쪽 구간이 개통되었다.[4] 이 두 구간은 1910년 1월 9일에 샤틀레와 라스파이유를 잇는 새로운 터널을 통해 연결되면서, 4호선은 센 강을 지하로 통과하는 최초의 노선이 되었다.[3]4호선은 원래 루브르 거리 아래를 지나 센 강 아래, 프랑스 학술원 아래, 렌느 거리와 라스파유 대로를 따라 포르트 도를레앙까지 이어지는 직선 노선으로 계획되었다.[3] 그러나 오스만의 파리 개조 계획으로 인한 렌느 거리 연장 공사 지연과 프랑스 학술원 아래로 노선이 통과하는 것에 대한 학자들의 반대로 인해, 노선은 샤틀레 광장과 시테 섬을 통해 동쪽으로 변경되었다.[3] 또한 가르 몽파르나스를 경유하는 임시 우회 노선이 결정되었으나, 라스파유 대로 완공 후에는 바뱅역 남쪽에서 라스파유 대로를 따라 최종 노선이 제공될 예정이었다.[4][5] 그러나 이 노선이 세 개의 주요 간선 역을 운행하는 가치가 더 크다고 판단되어 이 제안은 폐기되었다.[5]
1905년, 레옹 샤뇨의 회사에서 센 강 지하 통과 공사를 시작했다.[3] 금속 케이슨을 강둑에 설치하여 강바닥에 가라앉히는 방식을 사용했다.[3] 센 강 북쪽 물줄기에는 3개, 남쪽 물줄기에는 2개의 케이슨이 필요했다.[3] 또한 생-미셸역과 센 강 사이의 포화된 토양을 동결시키는 작업도 진행되었다.[3]
1910년 1월, 세기 최악의 홍수로 인해 센 강 수위가 범람하면서 4호선 운행이 중단되었다.[3] 샤틀레 역과 강 아래 횡단 구간이 침수되었고, 홍수는 가르 드 레스트까지 이르렀다.[3] 2월 동안 홍수 수위가 낮아지면서 점진적으로 운행이 재개되었지만, 4월 6일이 되어서야 완전한 운행이 재개되었다.[3]
2. 2. 20세기 주요 변화 (1930년대 ~ 2000년대)
1960년대 초, 파리 메트로 4호선은 저녁 시간대에 수용량의 140%를 넘는 혼잡한 노선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1967년 고무차륜 열차를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궤도를 개조했다. MP 59 차량이 기존의 강철 바퀴 스프라그-톰슨 차량을 대체했다.[10]1965년 10월 초, 열차 길이를 5량에서 6량으로 늘리기 위해 역의 길이를 확장했다. 1966년 10월 3일, MP 59 전동차로 구성된 첫 번째 6량 열차가 운행을 시작했다. 4호선의 MP 59 차량은 556량(동력차 376량, 객차 180량)으로 구성되었다. 1967년 7월 17일, 마지막 강철 차륜 열차가 운행을 종료했다.[10]
1971년 2월, 4호선은 11호선에 이어 "그리크"(Grecque) 시스템을 도입하여 반자동 운전을 시작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열차는 운전자가 출발 신호를 보내면 자동으로 다음 역까지 운행하여 정차할 수 있었다.[11]
1977년 10월 3일, 레 알 역이 새로운 RER 네트워크와의 환승을 위해 재건되었다. 샤틀레 – 레알 RER 역과의 연결을 개선하기 위해 레알 역을 동쪽으로 약 10미터 이동했다. 이를 위해 330미터의 터널을 새로 건설했다.[12]
1930년경에는 M4계 차량(일명 "Sprague-Thomson")이 사용되었으며, 고무차륜 방식으로 교체되기 전까지 300만 킬로미터 이상을 주행했다. 1966년 10월부터 1967년 7월까지 MP59계 차량으로 교체되었다. 1997년에는 1호선에 MP89계 차량이 도입되면서 1호선에서 사용하던 MP59계 차량이 4호선으로 이동했고, 11호선에서는 MP55계 차량 운행이 종료되었다.
현재는 1호선의 자동 운전화에 따라 2011년부터 2012년까지 1호선에서 넘어온 MP89계 차량으로 운행되고 있다.
MP 59계 차량은 4호선에서 6량 편성으로 운행되었으며, 과거에는 1등차와 2등차가 혼합된 형태였다. (국철의 형식 칭호에 따르면 [쿠모하] - [모하] - [사로] - [사로하] - [모하] - [쿠모하]) 현재는 1등차가 폐지되어 모두 2등차로 운행된다.
2. 3. 최근 연장 및 자동화 (2011년 ~ 현재)
2013년 3월 23일, 마리 드 몽루주까지의 연장 구간이 개통되면서 4호선은 개통 이후 처음으로 연장되었다.[14] 이 역은 전통적인 2선식 역으로, 몽루주에서 클리냥쿠르까지 3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14]2011년에는 4호선의 MP 59 전동차의 수명이 다해가면서 차량 갱신 필요성이 커졌다. 파리 메트로 1호선의 자동화와 새로운 자동화 차량(MP 05) 도입으로, RATP는 1호선의 MP 59를 MP 89CC 차량으로 교체할 수 있었다. 2010년 야간에 MP 89 시험 운행이 이루어졌고, 2011년 4월 첫 번째 열차(#01)가 4호선으로 이전되어 5월 23일에 운행을 시작했다.[14] 2012년 12월 21일, 마지막 MP 59 (#6021)가 45년간의 운행을 마치고 퇴역했다.[14]
마리 드 몽루주 개통 이후, 남쪽으로 1.8km를 연장하여 몽루주와 바뇌 경계에 바르바라역과 바뇌-뤼시 오브락역을 신설하는 계획이 추진되었다. 2014년에 착공하여[15] 2022년 1월 13일에 개통되었다.[1] 2025년에는 바뇌-뤼시 오브락역이 그랑 파리 익스프레스의 파리 메트로 15호선과 연결될 예정이다.[16]
파리 메트로 1호선과 마찬가지로 4호선도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되었다.[17] 2016년 지멘스가 자동화 계약을 수주했으며,[19] 2022년 9월 12일 최초의 자동 열차(MP 89, MP 05, MP 14) 운행이 시작되었다. 2023년 12월 15일 운전사 운전 서비스가 종료되었고, 12월 16일부터 완전 무인 열차로 운행된다.[20]
2. 4. 향후 계획
일 드 프랑스 지역의 2007년부터 2013년까지의 제1단계 ''일 드 프랑스 지역 개발 계획''(SDRIF)은 2008년 9월 25일 일 드 프랑스 지역 의회의 결의로 채택되었으며, 센 강 옆의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인 생투앙의 "부두"까지 북쪽으로 연장하는 계획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 연장은 생투앙 시청을 경유하며, 파리 메트로 4호선은 13호선의 생드니 지선 및 14호선과 연결될 예정이다.[21] 그러나 아직 자세한 연구는 진행되지 않았으며, 자금도 확보되지 않았다.- 남쪽 방향
:몽루주 및 바뉴 방면으로의 연장 계획이 2005년 2월에 발표되었다. 2006년 6월에 착공하여, 몽루주 방면은 메리 드 몽루주역까지 2013년 3월에 일부 개통되었다. 더 나아가 바뉴 방면으로 연장되어, 바뉴-뤼시 오블라크역까지 2022년 1월에 개통되었다.
- 북쪽 방향
: 마리 드 생투앙(생투앙) 방면으로의 연장이 SDRIF(일드프랑스 지역 개발 계획)의 계획 2단계(2013년부터 2020년까지 달성해야 할 계획)에 채택되었다.
3. 노선 특징
RER B선, RER D선, RER E선
트랑지리앵 H선, K선
TER 피카르디
트랑지리앵 P선
TER 피카르디, TER 샹파뉴-아르덴
트랑지리앵 N선
TER 상트르, TER 바스노르망디
RER B선